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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뷰

코로나 19 발생현황, 예방접종, 병상, 위중증, 사망자, 국내,국외, 거리두기, 대책현황 알아보기

by mane7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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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네 7입니다.

코로나로 전세계가 고통 받는 지금 우리나라도 잠잠하던 코로나가 다시 기승입니다.

전문가들 이야기로는 코로나는 이미 정복 당할 질병이 될 수 없고, 감기나 독감처럼 지속적으로 우리 일상을 파고드는 질병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일상방역을 통해 대처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 발생현황과 병상추이, 위중증, 사망자 추이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8월 4일 현재 코로나 발생 추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 세상에 많은 질병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또 원숭이 두창이 유행을 시작하고 있고, 살모넬라나 온열질환, 풍수해 감염병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질병들 가운데 코로나 19는 최고의 관심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주 변이인 오미크론은

  •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는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있으며, 질병관리청은 국내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에 비해 감염이 쉽고 빠르게 전파되며 중증도는 낮습니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는 인플루엔자보다 감염전파가 쉽고 중증도도 다소 높습니다.
  • 예방접종 및 먹는 치료제는 오미크론 변이에도 여전히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 고위험군은 중증예방을 위해 조기진단을 받고 조기 투약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일반 국민은 동네 병·의원에서 적시에 진료와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침방울을 통해 바이러스가 배출됩니다.
  • 호흡기 침방울을 직접 들이마시거나 눈, 코, 입의 점막에 오염되어 전파됩니다.
  • 감염된 사람과 2미터 이내에서 밀접 접촉하는 경우 감염위험이 높습니다.
  •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증상은 무증상·경증부터 중증 질환까지 다양합니다.
  • 증상은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1~14일(평균 5~7일) 이내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처방법은

  • 스스로 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합니다.* 확진검사(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이면 확진검사를 받습니다.
  • 유증상자 행동수칙을 준수합니다.
  • 응급처치가 필요한 경우, 119에 연락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60세 이상은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습니다. 무료로 받기 위해서는 그냥 가서 받기 보다는 자가검사키트를 통해서 양성이 뜨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중증의 증상이 있어서 치료가 요해지는 분들은 119에 연락하시면 되겠습니다.

 

  • 일부 환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 4주 이상 다양한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증상이 경미했던 사람이나 증상이 전혀 없었던 사람 중에서도 지속되는 후유증이 보고되고 있으며, 호흡곤란 또는 숨 가쁜 증상, 피로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예방접종 현황입니다. 예방접종률은 2차 이상은 80%를 넘기고 있습니다. 2차까지 맞고 코로나에 걸리신 분들이 많은데 그런 경우는 3차를 맞은 것 보다는 항체가 많이 생긴다고는 하지만 그 효과는 시간이 갈 수록 줄어들기 때문에 3,4차 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을 맞을 수록 후유증도 만만치 않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3차 이상은 접종률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고, 특히 어린아이와 중고등학생의 접종률이 많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더 나아지지는 않는 현실입니다.

 

오늘 국내 발생현황은 3일 24시 기준으로 107,894명입니다. 사망은 일일 344명, 위중증은 310명, 입원은 479명 입니다.

10만명을 기준으로 한다면 신규확진은 208.94명, 사망은 0.07명, 위중증은 0.06명, 신규입원은 0.93명으로 확진자는 전날에 비해 감소했지만 위중증은 늘어났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일주일간의 추이를 확인해 보면 일일 사망자 수는 30일 이후 3일간 줄었으나 최근 2일간은 다시 사망자가 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중증은 최근 꾸준히 늘어난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망과 위중증이 늘어난 다는 것은 코로나 19가 여전히 위협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의 위험성이 낮다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통계로 보면 여전히 그 위력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주간 10만명당 사망자 평균은 0.05명, 위중증 평균은 10만명당 0.53명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한 주간 평균을 살펴보면 신규입원환자 수치가 최근 2틀에 대폭적으로 늘어난 것을 볼 수있습니다. 10만명당 추이도 0.92~0.93으로 늘었는데 최근에 휴가철로 인하여 인구밀집과 이동이 많은 것과 연관성이 낮지는 않아 보이지 방역에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 수도 최근 3일간 늘었지만 4일 통계로는 그 전날 보다는 1만명정도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10만명당 확진자는 208.94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일일 확진자와 누적 확진환자 추세를 그래프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주에 일시적으로 줄었으나 이번 주 들어서 확진자가 많이 늘어난 것을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휴가철을 맞이하여 마스크 사용을 확실히 해 주시고 사람의 밀집한 곳에서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새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입니다.

 

 

해외유입환자는 4일 현재 435명으로 특히 아시아지역 유입환자가 많습니다. 최근 강한 확산세를 보이는 유럽 지역도 꽤 많은 유입환자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내국인 확진자들로 아시아와 유럽을 방문한 내국인 확진자가 많은 것으로 보아 휴가철에 유럽과 아시아를 방문한 내국인들이 감염되어 온 사례로 보여지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어제 인구가 많은 서울,경기,부산,경남등이 확진자가 많이 나왔으며 여성 확진자가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되고있습니다. 확진률과 사망률은 여성이 조금 더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사망자 연령별 현황을 살펴보면 역시 고령으로 갈 수록 사망률과 치명률이 높게 나오는데 특히 70~80세 이상은 매우 높은 사망률과 치명률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접종률이 아주 낮은 어린 아이들의 사망과 치명률 확률을 볼 때 생명징후가 활발한 저 연령일수록 코로나 19를 견디는 힘이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발생현황과 병상상황 그리고 주간 발생 추이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계가 나와 있으니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코로나는 일반 감기나 독감들과 다르게 계절의 영향 요인이 매우 적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일상의 회복을 위하여 활동을 해야 하지만 그와 함께 방역에도 힘을 써서 질병으로 부터 자신과 가족을 지킬 수있도록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코로나 거리두기는 해제가 된 상태이지만 여전히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확진된 사람은 개별적으로 7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실내에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과도 격리를 할 수 있도록 하면 더욱 좋습니다. 다시 유행을 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19에 슬기롭게 대처해서 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 나가고 없어지지 않고 일상질병이 된 코로나를 잘 대처하는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이와함께 개학 후 수업문제가 관심사인데 일단은 정상수업을 하는 것으로 결정났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잘 챙겨 주시고 정상 개교를 한다는 사실을 잘 확인하여서 슬기롭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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