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용의 출현' 바통 이어받은 '비상선언' 예매율 1위...극장가 쌍두마차 될까? '외계인'은?

안녕하세요. 마네 7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영화들이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극장으로 피서를 가는 것도 오랜 방법 중 하나인데요.

방학 성수기를 맞이하여 대작들이 쏟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서 타격을 받았던 영화계도 다시 살아나고 있고, 탑건:매버릭이 흥행의 포문을 연것이 이어서 국산 영화들이 흥행의 아이콘이 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개봉한 영화는 외계인 입니다.

'범죄의 재구성', '전우치', '타짜', '도둑들'을 만든 최동훈 감독이 5년간 준비한 야심작입니다.

그러나 흥행에는 한참 못미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제작비가 1,2부 합쳐서 700억이나 들었는데 비상입니다.

정말 대단한 배우들로 채웠기 때문에 관심과 기대가 큰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한참 못미치고 있습니다.

이런 호화 캐스팅을 했지만 복잡한 줄거리로 인해서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감독 자신은 관객들이 생각보다 더 머리가 좋다면서 줄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잘 이해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실제로 그렇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예매율과 인기순위에서도 한참 밀리고 있습니다.

 

먼저 개봉한 영화들 심지어는 헤어질 결심에도 못미치는 성적을 보이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역시 단순한 영화가 그리고 국뽕의 요소가 있는 영화들이 여름 영화에서는 유리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1위와 예매율 1위를 용호상박의 형국으로 이끄는 두 영화는 '한산:용의출현'과 '비상선언' 입니다. '한산: 용의출현'은 지금 한참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전편보다 속편이 더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계속 흥행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내일 개봉할 비상선언은 믿고보는 배우들이 나오기 때문에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배우들이 나오기 때문에 기대감이 한참 높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매율이 1위와 2위를 번갈아 가면서 하는 분위기 입니다. 내일 개봉한다면 '한산:용의출현'과 엄청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작품마저 훌륭하다면 흥행이 더 길게 갈 수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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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기사를 통해 '비상선언'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오센 기사 갈무리

오센 기사를 보면 '비상선언'의 시사가 매우 성공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 최고의 블록버스터 영화다'라는 평을 봐도 얼마나 기대감이 높아질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시사회를 끝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디스패치 기사 갈무리

다음은 디스페치 기사입니다.3일 기준으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고 40.7% 예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산:용의 출현'은 이미 한창 상영중이기 때문에 예매율에서는 밀리고 있지만 관객이 이미 상당히 봤기 때문에 '비상선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3위는 이정재, 정우성 주연의 '헌트'가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뉴스 1 기사를 보면 '비상선언'에 높은 기대감을 보이면서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감독은 '관상'과 '더킹'을 감독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입니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등의 열연이 너무 기대됩니다.

 

 

 

JTBC의 기사를 보면 '한산:용의출현'이 압도적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비상선언'이 예매율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한산:용의출현'의 첫날 박스오피스 순위와 오프닝 기록을 넘어설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두 작품이 하나는 과거의 사실을 바탕으로 바다에서 벌어진 전쟁이라면 한 작품은 현대를 배경으로 가상의 테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대비가 된다고 적고 있네요. 두 영화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또 한가지 좋은 소식은 '한산:용의출현'이 미국의 수십개의 극장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