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넷플릭스 세계 1위
송혜교 주연의 학교 폭력에 대한 복수를 담은 넷플릭스 드라마 파트2가 세계 1위에 올랐다고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토롤이 발표했다. 파트2는 넷플릭스 TV프로그램 전 세계 1위에 올랐고 미국과 유럽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순위가 집계된 89개국중 38개국에서 1위에 올랐으며 아시아권과 남미, 아랍권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더 글로리'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를 비롯해 멕시코, 브라질, 칠레 등 남미 그리고 모로코,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까지 총 38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유럽과 북미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랑스, 스위스, 캐나다와 자국 문화 콘텐츠 소비율이 높은 인도 등 21개 국가에서 2위를..
2023.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