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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3.3.27 국내 증시 현황

by mane7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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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7. 오전 10시 45분 현재 국내 증시 현황입니다.

코스피는 9.51포인트 내린2,405.45포인트 입니다. 개인인 878억 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67억 기관은 571억 매도하고 있습니다. 기관과 외인이 매도한 물량을 개인이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스닥도 3.14포인트 하락한 820.97포인트 입니다. 개인이 2501억을 매수하고 있으며 외인이 1902억 기관이 508억원을 매도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외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을 개인이 받아내고 있습니다.

 

코스피200은 개인이 457억을 매수했고, 외국인도 132억을 매수하고 있으나 기관은 559억을 매도하고 있습니다. 기관의 매도 물량을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하고 있는 상태로 하락은 1.99포인트 하락하여 312.31포인트 입니다.

해외 주요지수를 보면 다우와 나스닥 니케이 225등은 상승하였지만 홍콩H, 상해종합은 하락했습니다.

 

업종별 상승 업종은 위와 같습니다. 특히 레저용 장비와 제품, 가정용기기와용품, 철강이 상승 업종이 많습니다.

위의 표는 레저용장비와 제품 상승종목입니다. 전체적으로 하락 종목도 많지만 이녹스와 알톤스포츠가 상승을 이끌어 업종별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가정용기기와용품은 자이글과 새로닉스, 유진로봇, 위니아, 에브리봇, 코웨이, 엔바이오니아가 상승을 하면서 업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이글을 몇 일째 좋은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철강업종의 상승은 포스코엠텍과, 한국주강, KG케미칼,POSCO홀딩스가 상승을 주도하고 몇몇 일면 동전주등의 상승이 있습니다.

 

테마별 시세를 보면 역시 2차전지 관련주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당기간 2차 전지 관려주들은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여지며, 특히 리튬 관련과 전고체 개발에 관련된 주식들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번 주(27~31일) 코스피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베이비스텝 결정에도 불구하고 실리콘밸리 은행(SVB) 파산으로 이어지는 리스크가 남은 만큼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합니다.

증권가는 연초 이후 꾸준히 강세를 보인 2차전지주를 추격매수하기보다 그동안 외면받았지만 실적 전망치가 견조한 철강이나 IT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보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최근 에코프로비엠(247540) 등 2차전지가 급등한 만큼, 변동성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한 주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에코프로(086520)는 각각 16.50%, 14.14% 급등했다. 이 기간 거래대금은 4조8588억원, 4조2740억원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합쳐 1, 2위를 차지했다. 급등세가 가팔랐던데다, 대다수가 개미의 매수세였던 만큼, 차익매물이 나올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다는 평가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위험자산 선호 회복 수혜는 이차전지로 집중됐다”면서 “강세를 이어온 이차전지에 대한 차익실현 압력이 높아지면서 물량 소화 구간을 거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안영진 SK증권 연구원 역시 “사실상 코스닥 내 일부 대형주를 제외하고 이미 중소형주로서의 코스닥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경기와 유동성 등 코스닥 상승 모멘텀이 약해지며 박스권 시현 시 종목을 선택하기 위한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NH투자증권은 2차전지 이후 △철강·비철금속 △화장품·의류 △신재생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외에도 경기 개선 강도와는 무관하게 성장이 나올 수 있는 분야와 상대적 저평가 업종 중 예정된 모멘텀이 존재하는 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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