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네 7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 요즘....해외 여행은 정말 어렵죠.
국내에서 가장 해외 같은곳....사람들이 그렇게 가고 싶어 하는 곳...
한달 살기....일년 살기 등 사람들의 로망 제주에 대해 알아보도로 하겠습니다.
첫 마을 여행지는 성산읍 입니다. 그 유명한 성산 일출봉이 있는 그 성산읍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성산 일출봉
학교에서 제주도 수학여행을 가면 꼭 가던 그곳 '성산 일출봉'은 너무나 유명한 곳이며, 지금도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솟아 있는 그곳에서 해가 떠오르고 지는 광경은 누구도 잊기 어려운 장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모양이 너무 특이하여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좌측 해안로와 우측 등산로로 나뉘어 지는데 좌측 해안길을 따라서 걷는 탐방구간은 무료이고 일출봉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우측 탐방 구간은 관람권을 구매해야 한다고 합니다. 중요한건 일출과 일몰이기 때문에 유료입니다. 코로나 19로 제한관광 되었던 이곳은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망도 좋은데다가 보트,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니 제주 여행을 간다고 하면 한 번은 꼭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성산일출봉(UNESCO 세계자연유산)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84-12
전화번호 : 064-783-0959
광치기 해변
두번째 성산읍 소개지는 '광치기 해변'입니다.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광치기 해변은 제주 올레 1코스의 마지막이자 2코스의 시작점이라고 합니다.
거친 파도를 뚫고 고기잡이에 나선 많은 어부들이 물에 빠져 죽으면 해류의 영향으로 시신이 이 해변으로 떠밀려 왔다고 합니다. 시신을 발견한 성산 주민들은 관을 짜서 이곳에서 입관해 묻어줬던 데서 유래하여 '관치기'라 불렸다가 나중에 '광치기'가 됐다는 설(說)이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을 다녀온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유명하지 않지만 굉장히 인상적인 곳이고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에 어딘가에 와 있는 것 같다면서 올 때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고들 합니다.
'광치기해변'은 현무암의 풍화 작용으로 만들어진 검은 모래와 녹색 이끼로 덮인 용암 지질이 연출하는 독특한 풍광이 특징입니다. 이 지질구조는 펄펄 끓는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진 것으로, 썰물 때가 되면 숨어있던 비경이 드러난다. 광치기해변에서는 성산일출봉 옆으로 뜨는 해를 감상할 수 있어 오래전부터 사진작가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는데, 최근엔 바다에 비친 하늘과 구름을 담아내는 이른바 반영 사진 스폿으로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 유채꽃이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유채꽃을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성산포JC공원'으로 목적지를 설정해두고 주변을 걸어보면 만발한 유채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광치기해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63
섭지코지
네 그 전국에 산재한 횟집이름 중 하나인 섭지코지의 그 섭지코지 입니다. 저도 처음에 제주도의 지명인줄 모르고 일본어 인줄 알았는데요. 섭지코지는 제도도의 지명 이름입니다.
그림 같은 경관 때문에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가 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기 시작한 ’섭지코지‘는 성산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길을 따라 바다를 보는 것과 어느 정도 올르기 시작하면 뒤로 펼쳐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멈추게 된다는 곳입니다. 그리고 섭지코지의 언덕 위에는 또 그림같은 유채꽃 밭이 있다고 하니 여러모르 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유채꽃 밭 뒤쪽의로 '방두포등대'가 보여서 사진을 찍으면 또 멋진 곳이죠. 촛대모양의 '선돌바위'와 해안 절경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유민미술관'과 '글라스하우스'가 자리잡고 있어서 작품감상도 하고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경치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유민 미술관과 글라스하우스는 휘닉스리조트 단지의 부속 건물입니다. 위의 사진의 5번과 6번이 유민 미술관과 글라스 하우스입니다. 유민 미술관은 중앙일보 선대회장인 고 유민 홍진기 선생이 오랜시간 수집한 낭시파 유리공예 작품들을 주로 전시하는 곳입니다. 1890~1910년대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짧지만 강렬한 흐름을 가졌던 프랑스 아르누보 양식은삶과 일상 속 예술을 강조하는 유파로 자연스럽게 공예와 건축에 반영 되었으며 그림은 물론 가구, 유리공예, 보석, 스테인글라스, 포스터 등 장식 미술을 통해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고자 하는 양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아르누보의 표현법은 덩굴식물이나 담쟁이 등 식물의 형태를 연상시키는 유연하고 유려한 곡선 무늬를 특징으로 합니다. <유민 아르누보 컬렉션>은 공예 기술적 측면 뿐만 아니라 아르누보 특유의 미학적 가치까지 더해진 낭시파 유리공예의 대표작들을 망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민 미술관은 성인 12,000 청소년9,000원의 요금이 있으며, 할인 내역은 아래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s://phoenixhnr.co.kr/static/jeju/architecture/yuminart
유민미술관 < 건축∙아트 | 휘닉스 제주
HOME > > 유민미술관 푸른 제주, 안도타다오, 그리고 아르누보 유리공예, 아르누보 특유의 미학적 가치까지 더해진 낭시파 유리 공예의 대표작들을 망라하고 있습니다. 유민미술관은 1894년부터 약
phoenixhnr.co.kr
| 운영시간 : 09:00 ~ 18:00 (17:00 매표 마감) |
| 휴 관 : 매주 화요일 (국경일, 명절 연휴에는 정상 운영) |
| 전시해설 : 운영 종료 |
| 오디오가이드 : 무료 (스마트 도슨트), 유료 (오디오 가이드) |
글라스 하우스 또한 안도 다다오의 작품으로 고급 레스토랑과 테라스, 전망대에서 즐기는 제주의 풍광. 일출과 일몰의 장관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식당과 테라스가든으로 구성된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1층 민트 카페/민트 스튜디오/민트 가든
2층 민트 레스토랑
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조트 본 건물 앞에 7번이 '아고라'입니다. 밖에서는 볼 수 있지만 멤버쉽 전용이라 들어갈 수는 없는 곳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건물로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사진이라도 구경하고 가시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성산읍 하편으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제주도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을 알고 싶다면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짓제주 VISITJEJU - 제주도 공식 관광정보 포털
제주관광공사 × 호텔신라가 함께하는, 안심채움×맛있는 제주만들기
www.visitjej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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