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일정, 정규리그 순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가 월드컵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줌으로 많은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구협회의 감독 인선 문제가 항상 말이 많기는 합니다.

어찌 되었든지 이번 달에도 국가대표 친선경기 일정이 있습니다.

축구협회 홈페이지 갈무리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3월 24일과 28일에 잡혀 있습니다. 3월24일(금) 경기는 저녁 8시에 콜롬비아와 있으며 3월 28일(화) 저녁8시에는 우루과이와 경기가 있습니다. 두 팀다 남미의 강호팀 중 하나이고 콜롬비아와 우루과이가 어려운 팀이기는 하지만 브라질처럼 넘사벽 팀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좋은 승부를 펼칠 수 있는 팀입니다.

지난 월드컵에서와 같은 투지와 경기력이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폼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최근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김민재 선수는 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리그 넘버1 수비수로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이강인도 좋은 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성인 국가대표 경기만큼의 관심은 아니지만 우리의 미래의 선수들도 경기를 치루고 있습니다.

현재 U-22 경기가 3월 23일 오전 2시에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가 카타르 도하에서 있습니다. 

그리고 도하컵의 또다른 경기는 3월 26일 오전 2시30분에 이라크와 경기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U-20대표팀이 아시안컵 경기를  우주베키스탄에서 치루고 있는데 중국에는 3-1로 이겼지만 우주벡에게는 무승부였지만 승부차기에서 3-1로 패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각 국가대표 경기를 살펴보면

U-17대표 선수들이 친선경기를 3경기 치뤘습니다. 크로아티아, 덴마크, 튀르키에 선수들과 치룬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와 튀르키에 에게는 승리하고 덴마크에게는 2-1로 석패했습니다. 

여자 국가 대표팀은 4개국 친선 경기에서 벨기에, 이탈리아, 잉글랜드라는 강호와 붙어서 모든 경기에서 패했습니다. 세계적인 강호들과 붙었기에 아쉬움이 남은 결과였습니다.

3월에 치뤄진 아시안컵 경기에서는 U-20대표팀이 오만과 요르단, 중국에 이기고 타지키스탄에는 비기고 우즈벡에게는 승부차기 패를 당했습니다.

 

 

2022년도 한국축구는 좀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봅니다. 국제대회 성적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빌드업을 통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감독을 맞이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를 바랍니다. 2022년도 K리그 성적을 잠시 보고 가겠습니다.

K1에서는 울산현대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청용 선수가 좋은 활약을 하면서 MVP를 차지했고, 준우승은 전북현대가 차지했습니다. 양 현대가 형제가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경사를 맞았죠. 그리고 득점왕은 준우승팀 전북현대의 조규성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리그와 월드컵에서 모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조규성 선수는 월드컵을 통해서 더욱 유명해졌으며 17득점을 올려서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K2리그에서는 광주FC가 우승을 대전하나시티즌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MVP는 광주의 안영규 선수가 차지했고, 충남아산의 유강현 선수가 19득점으로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2023년도의 K리그를 기대해 보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