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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박은빈, 강태오, 넷플릭스)

by mane7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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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네 7입니다.

오늘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 넷플릭스 집계에서 수 많은 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오락적인 요소가 전에 있던 '오징어게임'과 작품에 비해 현저히 적음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하고 있기에 신기하기도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넷플릭스에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로 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 제작사는 ENA로 알려져 있는데요. 생소한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ENA(이엔에이)는 방송채널 사용사업자인 SkyTV가 운영하는 텔레비전 채널입니다.

2014년 8월 1일 채널N에서 스카이 드라마로 변경했습니다. 스카이 드라마는 스카이TV의 모든 핵심 프로그램들을 전부 편성하고 있으며 강철부대, 애로부부, 수미산장 등을 지상파 KBS 2TV, 종편 방송사인 채널A 같이 공동으로 제작,방영하고 있었고, 심지어는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스릴킹 등 수많은 skyTV 자체 편성 프로그램을 주력으로 보급되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16일부터 스카이 드라마는 뒤에 Drama가 빠지고 SKY로 리뉴얼하게 되었으나, 2022년 4월 29일부터 SKY가 ENA로 채널명을 다시 변경되었다. 다소 생소한 분들이 많았던 이 채널은 결국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히트 시키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송출함으로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얻는 드라마가 됩니다.

 

넷플릭스의 파급력을 통해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식)는 8월 4일 기준 미국 넷플릭스 톱10에서 6위를 기록하며 순위가 급상승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날 10위에 올랐던 드라마가 하루만에 6위까지 상승하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드라마 제목만큼 이상한 현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총 누적 시간 1억 9023만으로 비영어 콘텐츠 TV부문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현재 넷플릭스 TV시리즈 글로벌 주간통합랭킹 2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16부작으로 제작되었고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라는 큰 줄거리에 주변의 인물들과의 관계와 연애 이야기 등이 주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유인식 연출 문지원 극본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박은빈과 극중 인물들이 케릭터에 잘 녹아들고 자연스런 연기를 통해 극의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고 있어서 사람들로 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인물들의 별명도 재미 있는데요. 박은빈의 직장동료 최수연은 '봄날의 햇살', 권민우는 '권모술수 권민우'라고 불리면서 자신의 캐릭터를 확실히 기억 시키고 있습니다.

 

200억의 제작비가 들어갔다는 소문 때문에 깜짝 놀라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이유는 바로 CG때문이라고 합니다. 고래가 나오는 CG처리가 이외로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꼭 그것만은 아니겠죠? 뭐든지 제일 많이 들어가는건 인건비 아닌가요? ㅎㅎ

 

 

닐슨코리아 조사에 의하면 시청률이 계속 늘고 있는데요. 순간 최고 시청률 15.78로 나오는데 이 정도면 지상파 방송에서는 30프로에 육박하는 시청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 시청률을 찾아 보았는데요.

 

지상파 종합 시청률 1위는 '현재는 아름다워'가 차지했고 25.1% 시청률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뒤로 '으라차차 내인생'이 18.9%의 시청률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지상파에서도 15%넘어도 대박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형편입니다. 다양한 채널과 TV에 앉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현실 때문인데요.

 

종편 시청률은 '화요일 밤이 좋아'가 5.95%를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 '국가가 부른다', '미스터트롯 영웅들의 탄생'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종편은 5%가 최고 시청률이고 모두 TV조선 프로그램이네요.

 

케이블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15.47%를 차지하고 있는데 수많은 케이블 채널 가운데 이 정도의 시청률을 보이는건 지상파로 치면 30%가 넘는 기록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편성표를 보았더니 엄청난 재방송을 하고 있군요. 인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ENA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먹고 산다는 말이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를 알아보니 깜짝 놀랄것이 굉장히 좋은 노래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실력있는 가수들이 많이 참여했네요. 우영우의 상태를 대변하는 내용의 노래 제목을 느낄 수 있습니다. OST도 많이 들어주세요.

 

 

이상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지만 더욱더 승승장구 하기를 바랍니다. 박은빈의 연기와 주변 인물들의 연기가 너무 잘 어우러져서 좋은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사건에 나오는 악한 인물은 모두 남자로 나온다라는 이슈가 있는데요. 그래서 페미, 동성애 이슈로 남성을 악역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시청률에 큰 영향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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